찰흑(칼라점토)를 몇번 살까말까,색이 이뻐 먹음어쩌지,냄새가
난다는데 망설이다 돌아서길 몇번
오늘해결책을 찾았어요!
손국수하고 남은반죽(냉장고에하루쯤놔둠찰흑처럼)을 탁구공크기로 만들어 손에쥐어줬더니 비교할 장난감이 읍네요.
소꼽놀이(여자애들이라) 도구로 이용해 피자도,자동차도만들고
왜 이생각을 몬했나 싶네요.
밀가루를 조금 떠노코 물려짐 또 원상태로~~~~
"엄마 눈가루 좀 묻혀주세요"
어른들 보심 묵는걸로 장난친다고 야단치실진 몰라도
오늘하루 쉬엄쉬엄 넘어가 여유가 생기네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 시기부터도 조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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