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특별한 이유식이 방법을 알아선 답변하는게 아니고요 그냥 저랑 사정이 너무 비슷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글을 씁니다.ㅇ리 종민이는요 작년11월10일생인데요 지금9.1kg이고 전 39kg이에요 종민이도 낯을 심하게 가리고 혼자 놀려고 하질안아 업ㄱ고 부엌일이나 청소를 한답니다.게다가 요즘엔 코감기에 중이염까지와서 밤에 잠도 잘안자고 ㅂㅂ보채는 통에 제가 넘무너무 힘이 들어 병이다 날지경이에요.하지만 어쩌겠어요.밥 잘먹고 힘네는 수 밖에.토끼맘님도 기운 내시고요 힘내세요
토끼맘님께서 말씀하시길....
> 와! 여기와보고 정말 놀랐어요.넘 대단하신 맘들...
> 저도 아이를 누구보다도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 그 생각이 무색해지네요.넘 부끄러워요.반성하는 맘으로
> 이유식을 열심히 여기서 배운대로 해줘야겠네요.
> 사실 제 아이는 백일때부터 엄마한테 안떨어지려고 해서
> 집안일을 하기가 무척 힘이 들었어요.
> 나름대로 책사다가 이유식을 해줘도 워낙 까탈스러운 애라
> 잘 먹지 않더라구요.
> 그래도 다행이 건강하게 지금까지 잘자라주었어요.
> 그대신 엄마는 말라비틀어졌지요.
> 요즘은 저희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이유식을 전혀못먹는데
> 혹 아플때 먹을 수 있는 이유식을 알려주세요.제 아이는 참고로 8개월이에요.
>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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