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려진 글들이 유익한 게 넘 많구요, 도움이 정말 많이 되어요.
울 아가는 갓8개월 넘었거든요.
이유식 만드는게 장난 아니더군요.
첨에는 이유식 조리기에 갈고, 또 갈고...그러다 힘에 겨워서요 점점 간단히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이유식은 정말 간단 그자체지요.
어른 밥할때 밤 3-4개와 완두콩 한줌을 넣고 같이 하구요.
그럼 당연히 밥 다되면 밤 완두콩도 다 되잖아요. 그럼 수저로 밤, 완두콩과 밥 조금을 덜어내선 분쇄기에 넣구요. 거기다 물도 그정도 넣구요, 드르륵 몇번 갈아요.
그러곤 한번더 데우는 식으로 끓이면 끝이지요.
밤 3-4개면 2-3번 먹을수 있지요.
앗, 모두들 아시는 거라구요...
그럼 죄송...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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