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라는 생선을 토막내서 호일에 참기름을 좀 바르고 찝니다.
살을 발라 얼음판에 꼭꼭 눌러 얼러 둡니다.
흰죽을 어느정도 끓인후 한두개 같이 넣어서 아이에게 맞는 상태까지 더 끓입니다. 9개월이면 멸치 다시마국물 내면 간은 더 안해도 될것 같네요. 저는 얼음얼리는 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하도 안먹어서 별짓 다 했습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믹서로 갈은 소고기간장, 밀가루에 멸치가루 섞은 칼국수,
소고기 갈아넣은 칼국수, 야채국수. 참치전...
오늘도 하루종일 안먹어서 속상한 효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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