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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 <자현>님!
글번호 : 11644 | 작성자 :
느티버들엄마
| 작성일시 : 2000-06-08 오후 1:58:01 | 조회수 : 2998
저희 버들(6세)이 별명이 <자유독립만세>예요.
덕분에 전 쾌적한 식사시간은 갖질 못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 싶어요.
식탁 아래에 신문지 깔아 두시구요
다 먹고 씻긴다는 생각으로 그냥 두세요.
엄마만 포기하면 모두가 다 편해져요.
그리하여 저희 버들이는 돌 전부터
젓가락 질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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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버들엄마
200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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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미
200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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