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보맘님께서 말씀하시길....
> > 강소영님께서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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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아기의 가장 쉽게할 수 있는 이유식좀 알려주세요.
> > 그리고 시금치는 어떻게 갈어야 하나요.
> > 그리고 쇠고기 간은 어떻게 해주는것이 좋은가요
> > 꼬옥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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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인 만7개월된 남자아이예요. 이유식은 5개월부터 시작했죠. 시금치는 아직 먹이지 않는게 좋을거예요. 우리 아이도 시금치를 삶아 으깨어 먹여 봤는데 소화가 되진 않는지 변을 보면 시금치가 그대로 나오더군요. 즘은 너무 쓴걸 같구. 시금치 말구 당근이나 요즘 한창 맛있는 감자가 있잖아요. 감자와 당근에는 비타민이 많다고 하니깐 가장 좋은 이유식 재료가 될거예요. 전
> 이렇게 한담니다. 아침에 밥할때 감자와 당근을 깍아서 넣고 밥을 하세요. 물양은 보통때와 똑같이 하세요. 더부으면 밥이 질어지거든요. 삶은 감자와 당근을 체에 받치고 으깨어 거른것을 쌀죽에 섞여 먹이세요.
> 그리고 쇠고기는 파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서 쌀죽을 끓일때 물대신 넣어주시면 좋구요 멸치도 국물을 우려내 이용하시면 좋구요. 어디서 봤는대 멸치를 볶아 믹서에 갈아 가루를 이유식에 이용하기도 한다고 하더구뇽. 도움이 되셨나요? 아가 이유식 맛있게 만드시구요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더 궁금하시면 저희 홈피에 놀러 오세요. 저도 초보 엄마라 많은 자료는 없지만 이유식만드는 것에 관해 조금은 참고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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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가두 이제 마악 7개월로 접어들었어요.
저는 시금치는 항상 주재료로 이용하고 있어요,
시금치를 아직은 덩어리가 있게 주게 되면 아가들이
싫어할수도 있구요.
해보맘님처럼 변에 덩어리채 나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케서 전,일단,시금치를 살짝 데쳐 잘게 다지듯이 썰거나,
아님,갈아두고 냉동실에 1회분씩 포장을 해 두었다가,
사용을 해요.
이유식을 만들때,어차피 다른 재료들과 같이 끓여야 되잖아요.
걸죽해질 정도까지 끓이다가 망이 작은 체에 걸러내면
그케 덩어리가 있질 않아요.
그러구요,
쇠고기같은 경우는 일단 핏물을 뺀 후,
곱게 갈아서 시금치처럼 1회분씩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만드실때,다시마물에 다른 재료들과 같이 끓여서
역시,고운 체에 걸러내어 주면,
걸죽한 상태가 되어 (물론,덩어리는 거의 없죠)아가들이
잘 먹을 수가 있어요.
전 첨엔 간을 안하고 먹였더니,우리들도 전혀 간이 안된 것은
먹기 싫듯이,
아가도 마찬가지였나봐요.
옛날 어르신들은 새우젓으로 아주 조금씩 간을 해 주었대요.
그러구,참기름도 약간 넣어주구요.
새우젓이 없으시다면,구운 소금을 쬐끔만 넣어주셔두
되구요.
암튼,전 이케 만들어 먹이고 있답니다.
더 자세한 것을 아시고 싶으시면,이전에 제가 올린 글들을
참고하시면 좀 돔이 될까요???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셔서 재료정리부터 만들기까지
초스피드로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아가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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