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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한 삼계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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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23691 | 작성자 : 효탁맘 |
작성일시 : 2000-07-13 오후 7:40:20 | 조회수 :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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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짜리 우리 아들이 닭죽 보다는 얼큰한 우리집식 삼계탕을 더 좋아하길래 적어 봤습니다.
한그릇씩 따로 하지않고 큰 통에 삼계탕 재료 있는대로 넣고 생강, 통마늘을 넣고 푹 삶은 다음 닭을 건져서 살을 발라내서 양념하고, 국물도 간을 해서 더 끓이고 먹을때 국물에 고기를 얹어줍니다.
고기양념 : 고추가루, 파, 마늘, 소금, 미원
국물간 : 다시다, 소금, 파, 매운풋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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