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이죠.
처음에 태어날땐 3.76kg였는데 부모님의 권유로 낮에서는 분유, 밤에는 모유를 먹였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제일 많이 자랄 시기인 3개월~5개월까지 1kg밖에 안 자란거죠.
저의 시어머니가 지금 딸아이를 돌보고 있는데,
시어머니는 돌까지 먹여야 된다, 저는 이렇게 먹이면 지현이
크지 않는다하며.......(어휴....)
6개월때 모유를 끊는다는 것,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이는 아이
대로 모유 맛을 알아서이고. 저의 어머님은 어머님대로...
그래서인지 다른 아이보다 20개월인 지금도 표준치보다 좀
적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을 했죠.
내가 딸아이가 안먹으면 나도 안먹겠다는 결심으로...
*** 1개월 전부터 이런 방법을 써 보았습니다 ***
돌이후 부터는 한약을 먹여도 되는 것 아시죠.
키크는데 좋은 음식, 운동도 대충은 다알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저는 짧게 마시는 음료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여름이라 물을 많이 찾는 시기이니 더욱 죻다.
인삼+밤+대추를 엷게 삶아 울려내여 물마실때 먹이는 거죠.
처음에는 적응하기 쉽게 오차물에 섞어서 먹입니다.
그러면 입맛도 살아나 뭐든지 먹을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기자차, 오미자차--호르몬분비 역활을 하죠
등으로 입맛이 살아 날것입니다.
이렇게 한달쯤 지났는데 지금은 많이 통통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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