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론치노 5개, 레드와인 1/4컵, 바질 3잎. 그라나빠다노치즈 적당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소금/후추

<재료 준비>

1.    마늘은 편으로 굵직하게 썰고,(굵기가 일정해야 마늘 태우지 않음),

         양송이는 밑둥만 살짝 잘라내고, 알맞은 크기로 썬다.

2.    토마토는 알맞은 크기로 썰고 닭다리살은 껍질 벗기고 기름 제거해서 한 입 크기로 썬다.

3.  

<요리 시작>

1. 따뜻하게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르고, 약불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볶다가

바질 1잎 넣어서 풍미를 내어 맛있는 기름을 만든다.

충분한 향이 나면 바질은 건져내도 된다.

2. 1에  닭다리살을 넣고 소금, 후추를 살짝 넣고 노릇하게 조리한 뒤

양송이를 넣은 뒤 소금, 후추 또 살짝 넣어 볶는다.

3.    2에 검은 올리브와 엔초비를 넣어 더 볶은 다음,

4. 레드와인을 부어 알코올을 날리고 토마토를 넣어 15~20분 조리한다.

끊기 시작하면 뭉근한 불로 소스를 만들고 채 썬 바질 2잎을 넣어준다.

(엔초비 or  레드와인 빼도 됨) 

5.    끊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푸실리를 넣어 삶는다.

6.    삶은 푸실리를 소스에 넣고 잘 버무리고,  채 썬 바질을 넣는다.

7.    접시에 담고  그라나빠다노 치즈를 갈아서 뿌리고, 바질 한 잎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