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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간식/후식 , 양식
치즈와 사과 처트니 그릴 샌드위치
치즈와 사과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샌드위치입니다.
중간중간에 들어간 스파이스 피클링으로 알싸한 맛도 나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향으로 인해 스파이스 피클링이 부담스러우면 호두나 아몬드로 대체 가능합니다.
혹자는 맥주나 와인과 먹으면 어울린다고 했는데, 저는 커피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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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치아바타(또는 두꺼운 식빵), 슬라이스 치즈, 슈레드 피자 치즈, 파마산 치즈가루
사과 처트니 재료 : 사과 1개, 스파이스 피클링(또는 통후추) 10알 정도, 설탕 6큰술, 물 4큰술
<과정>
1.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굵게 다지듯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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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파이스 피클링(또는 통후추)은 빻아서 가루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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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냄비에 사과 처트니 재료를 모두 넣고 중약 불에서 6분정도 볶으며 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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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치아바타를 반으로 가르고, 한쪽 면에 사과 처트니를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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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위에 슈레드 피자치즈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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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고 나머지 빵을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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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릴 팬을 충분히 달군 후
샌드위치를 올리고 냄비뚜껑 같은 무겁고 손잡이 있는 것으로 눌러 약한 불에서 앞뒤로 3~4분씩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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