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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부지런하게 사시는 분들~ 자랑해 주세요!
그로기
IP : 218.--.132.172
2017-05-11 (15:23:44)
조회수:1969 댓글:29 추천:32
저는 아주 많이 게으릅니다.
사실 게으른건지 우울해서 무기력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 아이, 친정.. 모두 문제가 많아요.)
여튼.. 숨쉬는것도 귀찮을 정도입니다.
자극될 수 있게 자랑 좀 해 주세요.
전업주부님도 좋고, 직장맘도 좋습니다.
자랑 많이 해 주시고 조언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올해 40살이고, 약간의 장애가 있고, 최근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 2 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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