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도 힘들고 지치고 사람관계는 더 힘들고
가을타는 건지 허한게 ㅠ
괜시리 슬프기도 하여 눈물도 나요
같이 근무했던 직원도 그만둔다 얘기하더라구요
슬럼프가 왔다면서
실은 내가 한달만 더하고 그만두려 했거든요
한친구는 남편과 불화때문에 힘들어서 연락이 오고
요즘 힘든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감정이 소용돌이 쳐요
정신바짝차려야될텐데 일도 손에 안잡히니 실수도 생
기고 이 고비를 잘 넘겨야겠어요
여러 맘님들은 가을이라는 계절 저처럼 기분오묘해짐 느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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