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치원 등하원시 같은반 엄마들 오며가며 보게됩니다. 같은 또래의 애들 둘씩 키우는 엄마들이죠. 그중 한엄마를 보면 항상 화장한 얼굴에 염색머리, 옷도 신발도 엄청 많더라구요. 악세사리도..롱귀걸이에 팔찌 등등 전 아들둘 건사하는것만도 에너지가 다소진되구요 . 돈도 걸립니다. 그 엄마보면 비싼 걸 하고 다니진 않지만 가짓수가 많더라구요...암튼 그 열정 에너지가 부럽네요. 세련되보이고....그렇다고 나도 매일 화장하고 그래야하나 싶구요. 몰겠어요. 다 개인성향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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