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확히는
시아버지랑 한집에살기가 너~~~~무
싫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생각해봤어요
외아들이라고 다 모시고 살지 않는데
알콩달콩 신혼도 없이
내 방문만 열면 늘 있는 시아버지
정말 싫네요
오래 한집살면 가족이 될줄알았더니
무능하고 아들한테 업혀살며
놀기만하는 시아버지
정정해서 이십년은 더 살 시아버지
싫어요 미치겠어요
이성잃고 화풀이니 뮈라하지말아주세요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어요
암 생길듯해요ㅠㅠ
따로사는 홀가분한 날이 온다면
로또만큼 기쁠거같아요
올해안에 분가가 안되면
진짜루 이혼 해야 내가 살것같아요
이렇게 싫은 시아버지가
방문만 열면 늘 있어요
생전 방문도 안닫고
주방에서도 계속봐야해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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