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남편하고 사이가 급격히 나빠져서 너무 힘든상태에요 애들앞에서 욕하고 싸우고 애도 힘들어하구요 일년동앜 눈안마주치고 할말만 겨우하고 카톡으로 얘기하는정도구요 (애들일 상의)
왜 이럴까 고민하다 오늘 유명하다는 곳에 벼르다 점을 보고왓어요
이혼수가 들어와 잇다네요 작년부터 앞으로 5년동안
부부는 전생의.원수인데 이제 부부사이의 벽에 금이가서 앞으로 몇년동안 남편이.심하게 꼴보기싫어져서 살기어렵다네요
그러나 아이들땨문에 이혼은 안한다네요
첫사랑인데 ..이렇다니 참 허무하고 억울하네요
남편은 지나가는 여자가 많앗고 그래서 그런것들이 쌓여서 지금 폭발한거같어요
살림차리는 여자는 없엇지만 여자는 많앗다네요 지금 리스부부 7년차인데 더 기가막히구요
이혼하면 다른남자 생긴다는데 다 구찮고 어떻하든 이 위기를 극복하고싶은데
남편이 주둥이를 나불대서(나이탓도잇는듯 안그랫는데 현재50 으로 말이많아짐) 부인은 더 괴롭히고 무시해서 부인이 남편에게 정이 떨어진다네요
이혼안하면 오래 살기는 하는데.예전 사이처럼 되지는 않고 그냥 남편을 대하는 제.태도가 달라져 덤덤하게 산다는데.애들 대학가면 걱정이네요
사실 맘으로는.아들대학가면 이혼해야지 생각을 수없이 햇는데
....제가 생각이많아 이혼도 어렵다네요
이렇게 사이나빳다 좋아진 경우 잇으세요
사주에 이혼수가잇다니 극복하고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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