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17 pm 9:23:00
180.--.80.29 |
| 사이 안좋을때 보면 이혼수 나오더라구요. 저도 사이 안좋을때 사주보니 이혼수 나오던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잘살아요. 점은 저도 자주 봤는데 멀리는 못보는듯 해요 잘보는곳도 지나간 과거랑 앞으로 다가올 6개월 이내 정도는 알아도 5년까지 맞추는 점쟁이 보지를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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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17 pm 9:31:00
119.--.131.107 |
| 아이쿠~
님남편 불쌍하네요..
점보러다니고 부적좋아하던 울올케 현재 지아들은 버려두고 다른눔 딸 키우고있네요.
점보러다니는 집구석치고 제대로 된 가정못봤네요
울이모는 올케데리고 점집찾아다니더니 점쟁이말대로 이모부 중만들더니 결국 생과부로..
이모부는 절에온 여자들과 ㅋ
법원에 두번들락거리고 이혼은 죽지못해 하는거..
자살도 여러번 생각 그러다 우연히 고향친구를 만나 교회가서 제인생을 들여다보게되었네요
이 모든게 제탓인것을 깨달아 제맘음에 예수님의 자비로 제가 변하고 그러다 차츰남편도 교회로오게되고
외박도 끊고 담배 술도 끊고 이젠 누구보다도 성실한 남편으로..예수님 다음으로 이세상에선 가장 소중한 남편으로..
사람이 사람을 절대로 교화시킬순없어요
오로지 지으신 분만이 가능..
점쟁이뒤엔 귀신이 작용하고잇어요(성경에 나옴)
귀신은 섬김 받기를 원하고 부부사이도 갈라지게하며 결국은 가정을 깨는게 주목적입니다.
점쟁이 찾아다니다가 가정파탄된 집 여러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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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am 2:14:00
39.--.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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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17 pm 10:54:00
220.--.78.156 |
| 이혼수가 문제가 아니라 7년 리스가 문제예요
내가 먼저지 몬 자식?
모성은 옛날 능력없던 엄마들 맘이고 능력되먼 그까지 이혼 애데리고 나옴 됩니다
이혼수 걱정말고 리스나 걱정하세요
7년 리스면 말이 부부고 별거상탭니다
몸이 멀어지면 맘이 멀어지지
백날 쳐죽인다싸워도 몸정이라고 몸먼저 가는 부부는 절대 안헤어집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르다해도
보믄 동물입니다
몸 맘 이건 닭 계란 문제예요
요새애들 쿨한거 아닌이상 최소 40대는 몸과 맘이 같이갑니다
리스없앨 생각부터 하세요
저속할수 있으나 하룻밤 자고나믄 불붙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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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am 2:15:00
39.--.72.54 |
| | 요즘 리스부부많아요 뭐 그리 호들갑떨일은 아녀요 리스여도 사이좋은부부 많아요 한국인 리스부부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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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am 9:19:00
220.--.78.156 |
| 뭔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리스많아서 사이좋으면 뭐하러 나 리스라고 떠들어요
그게 불만이니깐 떠드는거지
님이 리스인데 사이좋은가보네요
되도 않는 소리나하구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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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18 pm 3:24:00
1.--.34.150 |
| 저도 작년에 점쟁이가 수술수 잇다고 얼른 성형수술 같은거 간단한거라도 해버리리라고 애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일도 없이 지나갓네요
믿는만큼 일어나는거 같아요
말 안하고 지낸시간이 너무 기네요 무슨 수를 쓰던지 하셔야지 이대론 정말 어렵겟어요
중간에 남편이 말 잘 듣는 지인이나 그런사람 하나 없나요 다리놔서 솔직하게 애기자리를 만들어서
푸셔야 되겟어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잖아요
이혼 안할꺼면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게 방법인거 같아요 지금 자존심 싸움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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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18 pm 9:53:00
119.--.131.107 |
| | ㅎㅎ 귀신 좋아하면 귀신이 달라붙으니 관심 두지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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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9-19 pm 4:29:00
59.--.94.120 |
| 이혼수가 있다는건 재수할수도 있다..처럼..결국 본인의 선택 문제죠..
점쟁이는 항상 걸쳐서 말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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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9-20 am 1:58:00
117.--.28.185 |
| 그만큼 힘들수 있다는거죠
그선택은 본인이 하는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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