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으로 부터 가끔연락이 와요..
그분은 경매 회사를 다니고,,, 땅을 백평에서 만평까지 나누어 파는데
이번엔 제주 신공항 자리 평당 20만원이라고 하며 저에게 사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주소를 검색하려고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니 주소는 계약서 쓰면 그때 알수
있다는 거예요... 믿고 사라는데....
어찌 주소도 모르고 계약을 할수 있는지... 예를 들어 내가 살 집을 사려고 하는데 보지도 않고 위치도 모른다면
이해가 가시는지요?조금 이상해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땅을 조각내서 나누어 파는 이런비슷한 형태의 부동산에 대해 아시거나 경험해보신분들의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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