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20 pm 3:04:00
1.--.3.29 |
| 그렇게 사면 안됩니다.
아는사람한테 사기치지 생판 모르는 남한테 사기 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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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pm 4:59:00
219.--.24.101 |
| 맞아요~ 땅주소 안가르쳐 주는거보니
사람 만만하게보고 전화해서 회유하는것 같습니다.
여지를 주지마시고 돈 있는거 냄새 풍기지 마세요.
그사람들 땡기면 사람 꼼짝 못하게 선물까지 사들고
집근처 지나다 들렀다하고 막 들이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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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20 pm 3:24:00
223.--.8.31 |
| | 좋으면 자기가 사채라도 내서 사것쥬. 남한테 사라고 하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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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20 pm 3:32:00
180.--.80.29 |
| | 사기네요. 공항옆에 소음 때문에 개발도 안되고 버리는땅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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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20 pm 4:29:00
218.--.253.174 |
| 네.맞아요 버려지는 땅인거 같은대 그걸 분배히서 팔더라구요,,시중보다 아주싸게,...
평창도 하고 문막도 팔고 없어서 못판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엔 자기한테 고마울꺼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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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20 pm 4:31:00
218.--.253.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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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pm 4:54:00
219.--.24.101 |
| 10여년전에 시이모께서 부동산 컨설팅 다니면서
저희에게 권해서 산 땅이 있습니다.
진주 혁신도시로 개발된다하여
평당 27만원, 작은동네 능선인데
300평씩 쪼개서 판다하여 그 300평중
100평씩 또 쪼개서 구입하였어요.
요즘 갈등도 생기고해서 땅을 되팔고자
그 동네 문의하니 법이 바뀌어서 요즘은
쪼개서 못팔게 한답니다.
생각해보면 팔때 누가 쪼가리를 사겠습니까.
이름이 다른 땅주인들 일일이 연락해서 덩어리를
팔아야하는데 후회가 막급이에요.
절대 쪼개는 땅 사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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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9-20 pm 5:02: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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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9-20 pm 5:18:00
218.--.253.174 |
|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시로 전화해서 싸다고 사라고 하는데 절대사면 안되는 거였군요...
윗님처럼 비슷한 이야긴 들은적 있는거 같은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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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9-21 pm 12:19:00
183.--.7.72 |
| | 아는사람한테 꼭 그렇게 하고 싶을까요? 정말 돈이란게 무섭네요..저도 대학시절 알던 친구가 20여년만에 전화를 해서는 저보고 사업하자고 하네요..알고보니 다단계.싫다하니 계속 연락오네요.그래서 차단시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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