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데 주말이나 평일 시험보고 집에 일찍와도 친구 만나는 일이 없고 집에 혼자 있고 볼일 보고 서점 혼자 가고

그런데 몇안되는 아이와 카톡은 하는거 같고 어쩔땐 맘 안맞아하는거 같고 평일 이건 주말이건 시험 봐 일찍 끝나도

친구 만나는 일도 없고 왕따 맞죠 성격이 여중생인데 약간 남성적이면서 공감력은 부족하고 또래보다 키도 작은편이고

약간 틀리고 독특한 면도 있어요 공부는 열심히 하려하는데 공부잘하고 왕따인 학생중에도 성공한적이 있나요

요즘 같음 딱 죽고 싶네요 옆에서 너무 안쓰러워요 친구를 좋와하는 아인데 학교에서 얼마나 힘들까 더어려운건 아이가

타인이 본인에게 손해되는 행동을 해도 인식을 못하고 그냥 당하고 손해쪽으로 사는거죠 정말 속상해요 후회 막심입니다

공부는 좀 못하드라도 친구도 많고 친구들과 잘지내는게 제소원입니다 어찌키워야 아이들을 지금 보다 좀더 나은 상황으로 바꾸고

친구들도 집에도 오라했는데 잠시뿐 서로 맞아야 친구가 되드라구요 공부라도 잘해서 아이가 본인 하고 싶은거 하고 그래도 성공한모습보고 잘살았음

좋겠는데 학교 생활이 어려운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성공하고 잘되는 케이스가 있는지 지금 상황에서 아이가 좀더 나은상황이 되고 아이에게 힘과 도움이 되는 엄마가 되면 좋겠는데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