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둘 어린이집보내고 빨래 분리수거 정리후 커피한잔하고 앉아있는데 한숨이 나옵니다. 결혼7년차에 남편은 이직4번 ..오늘 출근하면서 지금 사장과 결별할때가 된듯하다고 하고 나갔어요. 지금 회사는 다닌지 석달째...프리로 개인사업1년하다가 같이일해보자고 제의가 들와서 출근하게 되었죠. 거리가 멀고 암튼 전좀 말렸었는데 안정적인 월급때문인지 입사를 결정하더라구요. 암튼 애둘키우면서 남편의 잦은 이직은 저에게 너무나 힘든 상황이 되더라구요. 새회사 새업무에 적응하느라 본인도 힘들고 저를 도와줄 여력은 아예없고...아침부터 기운빠집니다. 짱나는 It업계 ...세상에서 젤싫은두단어 IT 이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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