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떤심리일까요 ? 제 주위에 아주 뛰어나게 예쁜 엄마가 있습니다 연예인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하니깐요 얼굴만 봐선 김태희급이라 생각할정도.. 컴퓨터미인에 가까운.. 그런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 밥도 먹고 얘기도 하게 되었는데 여자인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는것처럼 자꾸 쳐다보고 싶고 아주 잘 해주고 싶은 충동이 생기고..뭐든지 부탁하면 다 들어줄것만 같은..뭐에 홀린듯한.. 속으론 이 엄만 평생을 유치원시절부터 지금까지 남들보단 특별한 대우를 받고 살았겠구나 생각도 들면서 같은 여자로서 부럽기까지하고.. 저런 얼굴로 일주일만 살아봤음 소원없겠다 속으로 생각도 해보고... 같이 걸어 다님 사람들이 놀라서 쳐다보는듯한 느낌 ?? 저렇게 예뿐 사람도 있었나 ? 생각할정도 그런 눈빛을 하는 느낌 ? 남자라면 이해가 되겠지만 여자인 나도 잘해주고 싶고 친해지고 싶고 한동안 안보면 보고싶고 한 심리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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