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어쩔 수 없지요.
공동주택이니
저도 예전에 대형견들 많이 키웠어요.
개를 좋아라 합니다.
진돗개 황구,백구,도사,셰퍼드
현재는 아파트라 안키우지만
저희윗층
말티즈,이름모를 작은개
어찌나 짖는지
개가 짖는게 일이긴 하지만
저녁9시 넘으면 더해요.
이개노므섀끼들이
미친듯이 짖다가 12시엔
개울링을 합니다.
사람이면 조용히 하라 하겠지만
개노므섀끼들이라 조용히 하라고 할 수도 없고
윗층은 맞벌이인데
주인 나가고 나면 하루종일 짖어요.
분리불안 같은데
요즘 거 강형욱인가 하는 개아빠 한테 좀 자문을 구해보던가!
애가 저러다 뒤지겠다.
싶을 정도로 짖는데
만성이 되서 주인들은 모르는지
그래도 성대수술은 안시켜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지금도 계속
알알알
컹컹컹
어우
어우
짖는ㅈ개노므섀끼들
아이고
환장하겠네
자다가도 새벽 두세시엗느 지랄 지랄
그냥 자연의 소리구나!하고 마음 비우는 연습을 하는데
썅노므시끼들
제가 부처도 아니고
욕만 느네요.
맨날 잠을 설쳐요.
미치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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