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합니다. 친한 사람들이 다른 학교에서 각각 근무하는데, 이번에 교육청에서 한명 뽑느다고 공고떴나봐요. 전 몰라구요. 어제만났는데, 6명 다 응시하고 저만 안했더라구요. 전 몰랏어요. 근데 다 친하다는 사람들인데, 서로 얘기안하고 다 응시해서 어제서야 다 같이 시험경향이니 지원율 얘기하는데 저 혼자 씁쓸하더군요. 물론 엄청난 경쟁률에 대학막 졸업한 아가씨들이나 희망있어보이긴 하지만, 다 그냥 경험상 지원해봤다는데 그래도 저한테 아무도 얘기안해줬다는 속상하더군요. 제가 기대가 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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