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젊은이한테 라도 배워야 하고 이해력 부족한 본인 탓을 해야되지. 저희 아버지 시골서 텔레비젼 고장나서 삼성써비스 연결하다 못하시니 저한테 미안해 하면서 접수해 달라시더군요
본인이 배운게 짧아서 그렇다 생각하고 흐흐 웃어시지 자동응답 기계나 사람한테 소리 안지르는데.
제가 정부용역업체 업무상
어르신들과 통화 맣이 하는데. 본인이 말길 못 알아먹고 . 예로 계좌로 입금하라고 설명드리면 그런거 모른다고 소리 꽥꽥 남이지만 부모라도 정나미 뚝 떨어질듯 하네요. ㅠㅠㅠ
저도 나이들어갈수록 자식들한테 배울게 많구나 싶고. 현대 흐름에 못따라가면 내가 몰라서 그렇구나 배운게 그거까지 구나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려고 애쓰지
버럭버럭 소리는 못 지를듯 싶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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