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 생기면 도움을 청하는 사람
아는데까진 도와 줍니다.
항상 질질 짜는 소리 우는 소리를 내면서 아무 노력은 안하고 나는 그런거 모른다 하면서 알려달라고 해서 기껏 연락해주고 연결해주면 안할거다 하고 나보고 어쩌라는 소린지
과외선생 연결해달라 해서 꼭 할거라 해서 대기자 수십명 있는 선생 인맥으로 연결해 줬더니
비싸다.
안맞다.
제 얼굴만 똥칠하고
또 진짜라고 꼭 연결해 달래서 쪽집개 연결해주면
비싸다.
어쩐다.
가격 미리 말해줬고 진짜 필요하면 말해라고 했더니 진짜라 해서 연결해주면 아니라고 선생 두시간이나 잡고 얘기하면서 차한잔도 안사는 사람
이번엔 영재원 시험있는데 자기한테는 왜 말안했냐며
기가차서
제가 지 비서도 아니고
몇달전부터 말했구만
난 모른다.
어쩌냐며
노력은 일도 안하고 엄마들모임 나와도 정보 일도 안주는
이런사람은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안할거면 처음부터 말을 똑바로 하던가!
한다.안한다.
사람간보는것도 아니고
피곤하고 정신 없어서 끊을까 싶네요.
그러면서 맨날 우는소리 짜는소리
만나면 에너지소모가 너무 크고 힘드네요.
이래서 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야 하나 봅니다.
맨날 하는소리가 자기애는 똑똑한데 다른엄마들이 샘낸다는 소리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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