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평아파트인데요... 저희는 중1, 초4 아들둘이고 ... 아랫집은 60대부부랑 성인딸과 대학생 아들이 사는데요..
저희가 10년살았는데...작년에 한번 올해 두번째 오늘 올라와서 애들 뛰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저희 애들 맨날 게임만 하고 이제 커서 잘 뛰지도 않거든요...저희는 맞벌이라 저녁에나 들어오고..
아래 아줌마도 직장다니는데 3교대라 자야하고 딸이 민감한 편이라 우리집에서 물쓰며 물소리에 잠을 못잔다나..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 다들 늦게까지 생활하는데..11시에 물 못쓰게 하는거 이기적이지 않나요?
협조해줄려고 하니 영 11시부터 목욕도 못하고 하니 영 불편하네요.. 세탁기나 이런건 절대 안돌려요..
노인네들이고 애들 다 커서 그집은 엄청 절간갔나봐요..
저희 윗집은 전에 신혼부부 엄청싸울때만 신경쓰이고 다른소리에는 우리집이 티비소리며 시끄러우니 윗집소음에 그려려니 하거든요...
아래집 11시부터 물 쓰지말라는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