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3 am 12:59:00
1.--.3.29 |
| 저희아파트는 9시 이후로는 세탁기 사용금지,피아노등 악기금지
근데 샤워는 해야할텐데ㅡ
퇴근 후 일찍 샤워 하시면 안되나요?
청각이 예민한 분들이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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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3 am 1:09:00
223.--.219.252 |
| | 그렇게 민감하면 아파트 생활 못 하죠...서로 어느선에선 이해를 해야지 무조건 하지말라는건 이기적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글쓴분도 얘기하세요 저희 애들 다 커서 뛰지도 않고 몇시까진 이해를 해달라고요..시끄럽게 하는것도 아니고 샤워를 한 삼십분 이상하는거 아니면 서로 이해를 해야죠..어느 선까진 분명하게 말씀 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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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3 am 7:49:00
58.--.93.167 |
| 노인들은 저녁잠이 많아요 일찍 자기때문에 씻는 물소리에 잠을 깰수도 있고 여튼 적은 평수이기에
소음이 더 크게 내려올지 모르겠네요 참.. 11시에 퇴근해서 오는거에요? 그거 아님 일찍 씻고
초등아이를 일찍 재우는 수밖에요.. 노인네들은요 8시면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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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13 am 9:02:00
27.--.141.191 |
| 저희 집은 특별히 늦게 들어오는 날 아니면 11시 넘어 샤워하는 일은 없어요.
11시 이후에 세면대에서 손씻는 거나 변기 물 내리는 것까지 간섭하면 너무 하지만
샤워는 보통 그 전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등 아이가 11시 이후에 학원에서 귀가하고 씻어야 하는 경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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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13 am 9:39:00
1.--.114.52 |
| 다들 조용한데 그시간에 샤워기 계속 틀어놓고 30분씩 샤워.부부 두명이면 한시간 그러면 밤12시 머리말리고 그러면 1시는 쯤 잘텐데 어느 누구라도 싫어요.
더구나 매일 그러면 직장다니는 사람 잠 설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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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13 am 10:00:00
1.--.228.9 |
| 너무 하네요
11시의 물소리가 거슬린다면 주택으로 이사가야지요
아랫집이 예민 한겁니다
지금은 큰애가 중1이라 어리지만 고등학생 되면 귀가시간이 빨라도 11시 일텐데...
앞으로가 더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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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13 pm 1:04:00
121.--.178.72 |
| 애들 중학생만되어도 학원끝나면 10신데 어찌하다보면 그때 씻을수도 있고 뛰고 소리지르고 악기켜고 하는건 그렇지만 물까지 못쓰게 한다면 화장실 사용하고 물내리는것조차 하지말고 손도 씻지말라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에혀~그리고 오래된집은 꼭 윗집소리라고 하지도못해요 다른집소리조차 다 들릴수 있는데.
그냥 12시넘어서는 조심하셔도 12시전까지는 편하게 생각하세요 소음아닌다음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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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1-13 pm 3:15:00
222.--.106.120 |
| 아랫집요구는 좀 무리가 있네요.
윗집도 사정이 있는건데 무조건 내집에 맞춰달라는건
양보심 부족으로 보여요.
아이들 뛰는건 절대 조심 시키시되, 밤에 물 쓰는것까지는 양해해달라고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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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1-13 pm 9:37:00
182.--.175.101 |
| | 완전 너무하네요. 못한다고 하세요. 뭔 요구가 그렇게 세세하대요? 글고 베란다 물내려가는 소리는 바로 윗층에서 안쓴다고 안나는게 아니에요. 통으로 타고 맨 위층부터 내려오는게라 바로 윗층과는 관계 없어요. 이렇게 윗집 관리하다가는 나중엔 새벽에 변기 물도 내리지 말라고 하겠네요. 저같음 기분 엄청 나빴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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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1-13 pm 10:23:00
116.--.178.235 |
| | 우리 웃집은 이틀에 한번꼴로 정확히 12시에 목욕물 받아 목욕 합니다. 첨엔 황당했는데 우리 애도 가끔 아침에 늦게 일어날거라고 12시에 샤워하거나 머리감으니 할말이 없네요. 눈치는 안보여요. 주위가 워낙 강아지 소리에 물소리에 시끄러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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