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학년말인데 주변에 학군때문에 이사가는 친구들이 많아요.
여긴 서울중 별로인 학군이라 대치동,반포,잠실,신도시..등 덩달아 뒤숭숭하네요..
저희는 평범한 아이라 가도 애만 치이고 크게 도움이 될거 같지 않아
익숙한 여기서 있자로 맘을 정했는데..
저는 정말 아이가 비범해서 투자만 한다면 스카이라도 가고 ,사자직업 가질 정도 아니면
대치동 가는 그 비용과 고생할 필요없다 싶은데,,
제가 보기엔 우리애와 비슷한 평범한 아이들도 너무들 움직이니 제 판단이 잘못됐나 싶기도 하구요.
교육특구로 들어가면 어떤게 다른가요?
아이들 교육때문에 먼저가신 분들 어떠세요?
주변에 저학년때 간 아이들도 있고,제 친구도 있지만
가길 잘했냐?성적은 어떠냐?아는 사이에 이런걸 물어볼수는 없어서
익명방인 여기 여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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