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제목부터 그렇죠
너무나 싫은 사람들때문에요
저 좀 살려주세요
결혼하고 맺어진 인연으로 싫어도 봐야되는 친척들때문에 너무나 힘듭니다
직장이나 친구는 안보고싶으면 안봐도되잖아요
근데 남편친척들 지긋지긋합니다
늘 남흉보고 자식차별비교하고 자기맘에 티끌하나라도 맘에안들면 난리가나고요
시댁가면 불안하고불편해서 당장나오고싶어요
너무소리치고 짜증내고 매사가불평인 시어머니도싫고요
손위라는이유로 큰소리치고 자기말에토달면 사람을지근지근말로밟는 윗동서. . 말도어찌나많은지 말도너무잘해요 말만 보기도싫고 목소리들어도 토나올거같아요
조카차별하고 우리아이들 잘못되는것만 교묘히캐다니고
돈자랑하는 시숙 날라리같은시동생
정말 너무너무싫어 미칠거같아요
정말 안보고 살고싶어요
명절 어버이날 생신 다같이 모여야되는 날들도싫고
아이들과남편만 보내자니 아이들 대놓고 차별하고 야단치는그들때문에 애들도 아빠랑은 할머니집 가기싫다고해요
사람이너무싫어요
미칠거같아요
내앞에서 보란듯 우리애랑 동서애 심하게 차별하고 비꼬는동서
시댁식구들 안보고싶어요
미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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