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9 am 9:25:00
223.--.8.18 |
| 저도요.
시어머니 모시고 삼시세끼 차려대느라
스트레스 폭발할 것 같고요
시누이들은 손가락이 부러졌는지
수고한다 고맙다 문자 한 통 없네요.
다들 아픈 엄마 오래 살라고 비는데
그만큼 제 수명이 줄어들 것 같기에
전 오래오래 사시라고 차마 못 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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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9 am 9:48:00
119.--.24.116 |
| 저도 너무 싫습니다..
재수없는 목소리크고 지만 잘났다고 나대는 시동생.. 끼리끼리 만났는지 시부모있을때만 애교부리고
나랑 있을때는 쌩까는 동서... 지 자식만 잘생기고 잘났다는 정말 웃기지도... 아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항상 시댁에서 돌아오는 차안은 공기가 무겁습니다..
근데 그걸 남편도 다 알더라구요 . 그래서 한번 폭발해서 지금 근 3년째 동서부부 안보고 있습니다.
언젠간 마주치겠지요 ... 생각만 해도 넘 싫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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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9 pm 2:08:00
182.--.67.90 |
| 안보는게 답입니다 그런데 아예 안보고 살수는없겠죠..가족이니
경조사 있을때만 얼굴도장찍고 일년에 한번쯤 형식적으로 얼굴도장찍고
그냥 사무적인 미소만 띄우고 되도록 말섞지않고 오랜시간 같은공간에 머무르지않고 상대가 무례함을 장착하면 냉랭함을 유지하며 전혀 관심을 보이지않고 제 갈길 갑니다..다른인간관계도 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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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2-19 pm 6:07:00
223.--.213.26 |
| 맞습니다.
불편한 사람들은 될 수 있음
안보는게 답입니다.
어쩔수 없이 보게 되더라도
말은 섞지말고 표정만 적당히 부드럽게.
불편한 사람들 암유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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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9 pm 2:22:00
1.--.3.29 |
| 저는 너무 당하고 속 상해서 위에 구멍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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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19 pm 4:16:00
180.--.66.61 |
| 저는 윗동서 문자나 카톡오면 그날은 심장이 벌렁거려서 일이 안잡혀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인연 끊을랍니다.
가식적으로 대하는건 모르고 자기가 잘해서 그런줄 알고 고개가 뻣뻣입니다.
웃겨요.. 인간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데... 윗동서랑은 악연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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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19 pm 6:28:00
175.--.36.132 |
| 안보려 회피하면 님만 형제모임 파탄내는 몹쓸인간 될겁니다.
그들 상처입을거 두려워 마시고
직설적으로 디스하세요.
까불거나 버릇 없는 조카는 동서 앞에서 엄하게 혼내시고
동서의 신경전엔 더한 독설로 까 버리세요
가족이라 할 수 없는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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