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가 놀러와서 자기집에서 자도 된다고 엄마가 허락했다며
다른 4명도 간다고 우리애도 허락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당연히 안되고 잠은 집에서
라고 못 박았구요.
그냥 놀고만 들어오라했고요.
2시간 후에 저희애는 들어왔고요.
잠시 후 다른친구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저희애도 자러 보냈냐고
아니라 했더니 그 집 엄마가 허락한거 아니고 그애가 거짓말 잘하는 애고 지금 그 엄마가 소리지르고 혼내서 찜질방에 가서 잔다고 했다네요.
저는 쫌 어이가 없어서요.
중1
인데요.
이런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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