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1-10 am 9:02:00
27.--.163.93

조만간 그 아이 친구들과 멀어질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아이가 원래 거짓말을 잘해서 엄마가 그런건지 아님 엄마가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 걸 얻으려고 거짓말을 하게 된 건지 모르지만 결국은 피해 보는 것이 본인뿐만이 아니고 친구들까지잖아요.
친구 엄마들 입장에서는 친구집에 자러 보냈는데 중1 아이들 찜질방 가서 자는 거 좋아 보이지 않고
친구들 입장에선 속은 기분 들 수 있고 이런 게 반복되면 결국 멀어지겠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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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am 11:06:00
1.--.3.29

그러니깐요.
중1인데 무슨 찜질방 이랍니까?

2 ***

2017-01-10 pm 1:23:00
24.--.28.144

그집 엄마도 참 이해가 안되는게, 아무리 허락하지 않은 상황이라지만 아이가 친구들을 데리고 왔는데, 그래도 일단 집에서 재우거나 그것도 싫으면 각자 아이들 집으로 데려다주거나 해야지, 중1 아이들을 찜질방으로 내쫓는건 너무 했네요.

답글

3 ***

2017-01-10 pm 4:24:00
118.--.150.225

찜질방 보호자 없으면 10시 이전에 퇴실해야합니다..

답글

4 ***

2017-01-11 am 7:23:00
123.--.164.176

허락이 안되면 각자 집으로 흩어져야지 찜질방엔 왜 보낸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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