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하는게 예의지만 전 이 절 하는게 왜이렇게 싫은지 너무 하기싫어요 또한 받는것도 싫고 그깟 절 받아서 뭐하겠다고 ㅠㅠ 제 나이 이제 40대 중반인데 애들이 어려서 부터 시어머니와 남편이 부모한테 절하라고 시켜서 30대 부터 애들한테 세배 받았네요 ㅠ 20대 후반인가~~ 시어머니도 40대 후반에 며느리봤으니 그때부터 여즉 절받고 시댁은 절하고 받는거무지 좋아하는지 장가 안간 시동생, 시누이도 조카들 한테 절받고 이들도 20대 부터 ㅠㅠ
내가 예의를 밥말아 먹었다 해도 아직 절 받고 싶은맘 눈꼽만치도 없고 그냥 덕담이나 주고받았음 좋겠는데 이놈의 절 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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