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에 손놓은 예비고2맘입니다... 공부에 뜻이없어 학원도 아무데도 안다니고 집에서 놀고 먹고 하고있네요.. 엄마아빠 둘다 직장에 나가면 혼자 얼마나 편안하게 늘어져있을까요? 어떨땐 정말 두드려패주고 싶다가도 어떨땐 지두 눈치보는게 느껴져 안쓰럽기도하고 그러네요.. 암튼 애가 집에만 있어 더 무기력해지고 뭐 하는겅 귀찮아하는것같아 지가 좋아하는 음악이라도 학원 다녀보라고하고싶어서요... 뭐라도해야 거기가서 다른애들도 보고 좀 생각이 바뀌지않을까싶어서요... 혹시 자녀분들중에 실용음악학원 보내고 계신분 있으시면 학원 소개좀해주세요.. 참고로 아이는 작곡하고싶다고합니다.... 휴... 아이 키우기 정망 힘드네요... 중.고딩 맘들 모두 힘내시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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