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월세집이 2년 만기가 되어 이사 나가고 바로 구해진 세입자가 바로 이사들어오는 상황 이었어요
60대 나이 지긋하신 두분요 따님과 처음계약을했었구요
방두개는 도배 를 해주기로 했어구요
세 놓은 24평 아파트 집을보러 갔어요
욕실을 보는 순간 경악 그자체 예요
집 은 바퀴벌레가 생겨서 소독해야하구
하수구에 머리카락은 한주먹 에 욕조 실리콘이 새깧메요
곰팡이로 수도꼭지도 까만 곰팡 이 로 엉망이 됐더라구요
그동안 월세 한번 안밀리고 넣어주시긴 했지만 집 이 너무 망가진것 같아 속상하더라구요
새로 들어오시는 분이 청소를 업체 안하구 가족들끼리와 게시더라구요 교체요구한건 교체해드린다고 하고 왔는데 밤에 잠이 안오는거예요
욕실거울 도 물먹어서 엉망이구 교체를 해드린다고 하고 왔는데 락스한통사서 달려가고 싶을 정도예요
자기집이 아닌 이상 들어오시는 분들도 대충 하시고 살것 같아 걱정 되고 너무 더러워서 조금 사시다 세입자가 바뀔까봐 염려도 되구요 너무 더러운 부분은 월세집 직접 청소하는게 좋을까요? ?특히 욕실요 아님 그냥 놔두고 월세집이라 생각하고 신경 을 꺼야 할까요? 또서로 얼굴대면 하게되면 세입자의 요구 사항도 많아 지겠죠? 아직 집은 세입자가 짐 안 조금들여놓은상태 인것같아요 저로써는 오늘밖에 시간이 없어서 맘이 급해서 글 올려봅니다 이런 저런생각으로 고민이 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들 대처하는게 현명한건지 처음이라 잘모르겠네요 새주시는 분들 집 관리들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