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둘을 키우고 있음에도 왜 이렇게도 뚜껑 열릴때가 많은건지..

도대체 셋 넷을 키우는  엄마들은  뭘까요 ?

얼마나 부모님께 지원많이 받고 사랑을 많이 받음 셋 넷을 낳을 생각을 할까 싶으네요

한명이라도 사춘기 겪어보고 낳으라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차이가 넘 많이 나겠군요

정성들여 고이고이 키우면서 돈은 돈대로 억수로 들어감에도 부모로써 큰 보람은 없고

상처나 안 받음 다행이지..

다시 되돌아 간다면   아둥바둥 힘들지 않고 하나만 낳아서 여유롭게 편하게 살듯 싶네요 

어릴땐 자식이 정말 이예쁘기도 했지만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지금은 미울때가 더 많으네요

대학을 가르키기까지 자식하나 키우는데 평균 3억쯤 든다 하죠 ?

그 돈 자신도 없고 자식도 잘 커줄꺼란 믿음도 안생기고 대학문은 감히 올려다 보지도 못할만큼 높고

힘들어하는 자식 바라볼 자신 없고 그 복에 또 며느리 사위 잘 볼것 같지 않고..

짊어진 짐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나란 엄마는 자식을 키우기 위해 존재하는것만 같은 생각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