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출근10시퇴근 주5일이고 빨간날쉽니다 집에오먄 11시일거같구요
급여150.근무강도 신체노동...정신적편함
10시퇴근남편 .고1 여자아이..엄마있으나 없으나 노는형.대학생1학년여자아이 .. 매일 11시반에 헥헥되면서 겨우통금11시반맞춤
(근데 여자아이들통금보통 몇시인가요.울애는 11시반으로지가정했네요
부모는 10시라했건만 요즘 누가 10시가통금이냐며..헐 그런가요)..고3때 수능본후 알바하면서 10시에 끝나 남친이랑 치킨먹고오면 12시 한시라 정말 징그럽게 싸웠던기억이..다시생각하고싶지도않아요)
이런상황에 제가 이일자리를 잡아야할까요
돈을 생각하면 다녀야하지만 아이들이 엉망이되는거같고 내말 듣는 아이들도 아니고 이제 품안의자식이아니라 징그럽게 말안듣네요
친구밝히고...내가지킨다고 할거안할아이들도아니고.....엄마가 일한다고 아이들이 다삐뚤어지는것도아니더라구요..
님등릐조언부탁드려요.
못간다고말해야하나...담주 월요일부터 나가기로했거든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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