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올라갑니다.
의사냐?
공대냐?
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물론 아이결정에 맡기고 따를겁니다.
허나
다들 의대가 설대위에 있다 하지만
의사 고충들 많은데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요.
사람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일인데
저희 애는 초4때부터
줄곧 의사의 꿈을 가지고는 있었어요.
많이 배우고 익혀서 세상에 널리 베풀겠다는 생각을 가진 아이 입니다.
종합병원 퇴직 후에도 체력이 허락하는한 개원해서 일할수도 있고
의료봉사도 할 수 있다며
저랑 아이아빠는 공대
공대 싫어하는 분도 있지만 나름 괜찮아요.
의대진로는 그러고보니 별로 아는게 없네요.
의사도 개원했을때 잘벌지
의사사위는 봐도 아들은 의사 안시킨다는 말도 있던데
아이가 공대나온 회사 다니는 아빠 하는일이 힘들어 보였나 봅니다.
님들같으면
어떤 이유에서 어느과를 선택 하시겠나요?
의대냐?
공대냐?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