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토박이 입니다. 저는 와일드한 성격으로 마음은 거의 군 장성급이고 어릴때부터 장군감이란 소릴 들으며 자랐습니다. 화통하고 화끈한 성격으로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그런 분명한 상남자 같은 여자 입니다.
상사놈이 새로 왔는데요. 표준말을 구사하라고 해서 멘붕이 왔습니다. 바꾸라면 바꾸지요. 뭐 요즘 텔레비젼을 보며 침을 질질 흘리며 표준말 공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썋! 현재 나이는 45세로 열심히 표준말을 구사하다가도 급하면 강호동 말투가 튀어 나옵니다.
서울말 쓰고 싶습니다. 끝말만 올리면 되는것이 서울말이 아니더군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나운서 학원을 댕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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