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보너스 없는 명절 정말 힘드네요. 이번에 친정 시댁 조카들이 초등 중등 대학입학하는 아이들이 한번에 3명이나 됩니다. 각자 20만원씩 챙겨도 60에 양가 어른들 용돈 40 합이100이네요. 그리고 시댁 친정이 멀어서 오가면서 교통비랑 밥값등이 최소 10만원 그리고 나머지 조카들 세뱃돈 10만원정도 합120만원 2틀만에 정해진 월급에서 훅 나가니깐 좀 힘드네요. 이번달엔 정말 생활비는 카드로 다 쓰고 현금 있는데로 모아 최소한만 한거고 대학가는 첫 조카는 합격하면 입학금 따로 좀더 챙겨야 할것 같고 카드값은 다음달에 고스란히 나올거 생각하니 좀 슬퍼요. 없는집 장남 인간노릇하고 살기 참 힘드네요. 각자 명절 비용 얼마씩 들었나요? 입학금이랑 세뱃돈은 주는만큼 받는거지만 들어올때랑 나갈때 기분은 역시 다르네요.^^; 다행이 양가 선물은 회사에서 보너스대신 선물 2상자 나와서 그걸로 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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