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2-01 am 10:30:00
221.--.189.215

입학하는 애들에게 10씩만 주시지... 명절엔 다 돈덩어리 입니다.ㅠㅠㅠ

답글

2 ***

2017-02-01 am 10:31:00
121.--.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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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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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36:00
121.--.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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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40:00
220.--.78.156

제사비 5만원은 넘 작지않아요?
큰집이 재산 다 물려받은걸로 한건가요?
저흰 20씩 드려도 입 대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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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43:00
121.--.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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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43:00
116.--.149.72

형편껏 사는거 좋지만 제사비 5만원은 그렇네요. 형님이 재산 받았나요? 물가 비싼 요즘같은때 집에서 손님 치르는것도 얼마나 힘들텐데 5만원으로 뭘 하라고.. 친정부모님 전혀 안드리는것도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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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46:00
116.--.149.72

시동생들 얼마 하는지는 님네랑 상관없죠. 다른 사람 많이 내니 나는 조금 내도 된다는건가요? 형제가 한둘도 아닌듯한데 손님 치르는 큰며늘 힘든건 생각도 안하네요
40이면 부족하지 않다구요? 40받고 님이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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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47:00
121.--.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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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48:00
220.--.78.156

헐 저희도 6남매인데 제사비용 70들었어요
물가를 너무 모르시는듯
큰형님이 엄청 좋은 사람이네요
딱 제수비용말고도
수도비 전기세 감정노동비
우린 그런거 감안해서 동서들이 형님은 음식값 제해주는데도 엄청 싫은티내요
님 형님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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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51:00
121.--.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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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52:00
220.--.78.156

답글보니 이런 동서 짜증날듯
나도 동서지만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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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53:00
116.--.149.72

손부끄러워서도 5만원은 못주겠네요. 심보가 참.. 형님에 대한 배려라고는 없군요.
형님네가 무슨 식당이에요? 넷이 가서 5만원 던져주고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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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56:00
121.--.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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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0:58:00
116.--.149.72

기껏해야 일년에 두번이라..
2번 글쓴이는 뇌구조가 다른 사람인듯
귀막고 자기 생각만 절대적으로 옳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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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1:10:00
218.--.124.56

4인 가족 월 3백수입에 포인트를 맞춰보면..
명절 등 집안 행사에 경조사비용 자체가 불가능할듯요.
매월이 빠듯할텐데 10만원조차 빼긴 힘들듯요.
사실 양가 집안 행사 따져보면
매번 돌아오는 어른들 생신, 두번의 명절과 입학졸업식, 집안 모임과 입원 등등..
거의 매월 일정 비용이 지출될수밖에 없을듯요.
특히 형제 많은집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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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1:10:00
121.--.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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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am 11:18:00
121.--.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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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2-01 am 10:35:00
27.--.166.46

없는 집 장남...참 어려워요.
없는 집이라는 거 알면 사실 기대를 안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좀 적게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입학금 세뱃돈 주는 만큼 받는다니 다행이네요.

답글

4 ***

2017-02-01 am 10:38:00
1.--.3.29

저희는 안주고 안받아요.
처음부터
속 편해요.

답글

5 ***

2017-02-01 am 10:39:00
218.--.124.56

없는집 장남치고 너무 과하신거 아닌가요.
월급에 딱 짜맞춰진 생활이 있으셨을텐데, 특별 상여금도 없는 상태에서 월급으로만 지출하셨다면
당분간 힘드실텐데요.
입학하는 애들에게 10만원씩만 하셔도 충분하실뻔 했어요.

답글

***

2017-02-01 am 10:44:00
124.--.102.4

집안 분위기가 암묵적으로 20선으로 정해진게 있어요. 주고 받는거라 아까운 맘은 없는데 한거번에 확 나가니깐 좀 부담이네요.

6 ***

2017-02-01 am 11:07:00
116.--.1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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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7 ***

2017-02-01 am 11:26:00
121.--.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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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2017-02-01 am 11:46:00
220.--.78.156

저 위에 동서분이시네
월급봐선 2~30대이신가
남들보고 그리 살라 말라 할 필요없죠
다들 자기 생각대로 살면 될뿐

***

2017-02-01 am 11:53:00
124.--.102.4

그러게 않받는게 맞는데 멋모르고 울집 큰애 초등 입학할때 한번 받았네요.중등 입학은 않 받았어요. 서로 한번이면 된다고.제가 줄때쯤이면 형편 좋아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힘드네요..저도 주고 받는거 좋은 맘으로 하는데 아무래도 정해진 월급이라 빠듯하니 힘든맘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인간사 맘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큰 조카는 형편 되면 챙긴다고 한번도 못 챙기다가 이번이 마지막이라 챙긴거고 돈이 없어서 못챙겨주는 맘도 못지 않게 힘드네요. 그래서 이번만 챙길건 챙기고 제가 좀 더 힘들게 사는걸로 맘 정했는데 힘든거 제가 감수할려고 징징거리는 겁니다. 아까운 맘은 않생기니깐 챙기는거겠죠.

8 ***

2017-02-01 am 11:53:00
116.--.1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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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2-01 pm 12:03:00
119.--.178.66

입학할때 10만원. 평소 세뱃돈 2만원. (중고등입니다.)
양가 부모님 용돈 10만원. 선물은 3만원 선에서 준비.

친정은 5년전부터, 시가는 작년 추석부터 제사나 명절음식 안해요.
친정은 당일날 점심에 가서 밥한끼 먹고, 저녁에 오고,
다음날 시가에 점심에 가서 밥한끼 먹고 저녁에 오고..

남들처럼 바리바리 싸가고 싸오고, 그런거 없어요.
가족모두 경기도에 살아서 교통비가 많이 나올 일도 없고..

명절이라고 특별히 많은 돈이 나가고,그런게 없네요.

답글

10 ***

2017-02-01 pm 12:03:00
180.--.105.83

저도 마산 근처 사는데요.
30이면 가능하다고요?
헐

답글

11 ***

2017-02-01 pm 12:22:00
183.--.143.204

제가 제사 직접 지내는데요
올해 설날 물가 너무 올랐어요.
앞으론 둘째 이하 며느리들은
제사주관하는 분한테 지금까지 드리던 것에서 더 얹어서 드려야 할 듯 해요.
물가가 떨어지는 일은 없으니까요.

답글

12 ***

2017-02-01 pm 2:27:00
175.--.234.134

다른건 모르겠고
조카들한테 돈을 너무 많이 주는것 같네요.
중.고등 애들까지도 세뱃돈1~2 만원이면 충분하고
대학입학 10만원정도가 적당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