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으로는 35살이에요
세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로 살고 있는데요
아이들 성장할 때 까지 부모로 살다가 아이들의 아이들까지 다 봐주려고요
막내가 30살이 되면 정말 부모로서 역할은 끝이라고 생각해요 ( 만 65세 예상 )
배우는 걸 좋아해서 계속 배우며 일하다가 만 62세에 퇴직을 하고 (건강유지에 심혈을 기울여야 가능한 일이지만요)
그 후로는 지금 저의 취미인 요가 명상을 활용해서 소소하게 돈도 벌고 재능기부도 하고
노인들을 위해 맞춤봉사를 하려고 해요
내 삶은 60대에 끝난다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여기며 살려구요 (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두 60대에 가셔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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