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남편이 생활비를 안 주고 집나갔다는 댓글들 읽다가 너무 놀라워요. 양육비는 반반이니...남편한테 반만 달라고 하고 원글님도 절반을 대라는 댓글들요... 제정신인가요?
지금 원글님은 집에 남아서 아빠 부재까지 커버하면서 애들 돌보고 있는데... 왜 똑같이 양육비를 대지 않냐고요?
그럼 거꾸로 남편이 엄마자리까지 꼼꼼히 애들 돌보고 돈도 벌고.. 엄마가 몸만 쏙 빠져 나가서 일나가서 양육비 절반 대면 되겠네요..
참... 된장녀 김치녀...이기적인 여자들도 못되었지만 아래 댓글들처럼 그런 이기적인 남자한테 굴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들도 황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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