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월차못내고
한시간도 시간을 중간에 뺄수없는 직장맘은
제발 아이 임원좀 내보내지 마세요.
임원이 됬더라도 기권서 내면 되잖아요.
다들 안하려고만 하는 분위기속에
누군가는 그자리 메꿔야되고
때론 메꿔주는 엄마가 어느새 오히려 욕먹고 있기도 하고
중간에서 입장 난처하고
혼자만 그렇게 싹 빠져버리면 하는사람만 욕먹고 힘들고.
아이 임원됬으니 직장맘이더라도 최대한 돕겠다고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좋지않을까요.
실제로 그렇게 하는 엄마들도 있던데
직장다니는게 벼슬도 아니고
무조건 학교일 못한다고만 하니 참...난감.
내가 빠지면 누군가가 희생하고 있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죠?
안다면 저렇게 행동은 안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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