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5 pm 7:34:00
180.--.105.83 |
| 기러니깐요
아예 학교에 엄마들 싹다 못오게 하든지
아니면
자기애 임원을 시키지 말든지
전교회장엄마란 사람도
일한다며
아무것도 안하고
그럼 왜 처음부터 시키지나 말지
애들학교인데 왜 어른이 와야하나요?
이러더만요.
순진한척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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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pm 8:40:00
125.--.184.216 |
| 병신이네요 아직도 학교문화를 그렇게 모르니 사회생활도 아주 못 할듯~~
월차 한번도 못내는 직장이면 좋은 직장도 아닐테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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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25 pm 8:25:00
58.--.93.167 |
| 직장맘은 아니지만
초등이죠 애가 ᆢ초등스러워서요
직장맘아이 기권서라니 어이가 없어요
직장맘아이 학교도 다니지 말아라 뭐 그리들리네요
학교측에 건의를하셔야지 엄한 직장맘한테 화풀이하는 격이에요 엄마가 직장다닌다하면 짠한 마음 먼저 가던데
좀너그러히 이해하면서 활동해보세요
성숙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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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pm 8:28:00
180.--.105.83 |
| 학교를 다니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고 반장엄마라면 학교일을 하란겁니다.
일을 못하겠으면 애를 반장을 시키지 말든가
아니면 대신 봉사하는 엄마들한테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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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25 pm 8:42:00
1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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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25 pm 9:13: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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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25 pm 11:31:00
118.--.216.5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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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26 am 7:31:00
218.--.124.56 |
| 화내실게 아니라, 학부모로서 건의하시면 돼죠.
총회 모임때 임원학부형이 출석을 했든 안했든
임원 아이의 학부모에게 반대표 위임 통보해달라고 교사에게 건의하고
그렇게 결정된 반대표학부형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형태로 가야죠.
솔직히 자녀가 임원이 되었고, 다른 부모들이 반대표를 하겠다는 지원자가 전혀 없을때에는
이게 맞는겁니다.
반대표를 할지말지 선택의 여지를 고민해야 할게 아니라, 주변 학부형들에게 얼만큼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를 고민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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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pm 6:25:00
175.--.234.134 |
| 저 원글인데요.
누가 도와줘요?
다들 안하려고만 하는데..
하물며 임원엄마도 직장다닌다고 안하려고만 하는데
임원도 아닌 아이엄마는 더 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위에 댓글들은 제가 쓴것도 아니네요.
저처럼 짜증나게 당해본 학부모님이 쓰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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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3-27 am 9:48:00
61.--.178.157 |
| 직딩맘입니다...ㅡ.ㅡ
아이가 초등때부터 매년 임원이 되어와서...정말 힘들었어요....나가지말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도보고....
그때 저도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터라 분치보여..조퇴,월차 못냈어요...역시 아줌마란....소리 듣기싫어서요...ㅡ.ㅡ
하지만....청소는 주말에가서 혼자했고...
주중봉사 못가면 그날 저녁에 어머님들에게 치맥대접하고 한다고했어요...
회사다니시는분들....최소한 노력과 성의는 보이자구요....
이래저래 아이키우는게 쉽지않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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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3-27 am 10:50:00
61.--.58.23 |
| 아이가 학교 임원하면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안하고 공짜로 얻는 것만 있나요?
나름 시간도 투자하고 반이나 학교를 위해서 하는 일도 있을텐데요
물론 얻는 것도 있겠지만요
아이가 임원하면서 뭔가 하는 일이 있어서 학교에서도
그에 대한 이득을 줄텐데
그 아이 엄마까지 학부모 대표가 되어서 봉사 안한다고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모르겠네요
하기 싫음 안하면 되지 거절 못해서 하면서 남 욕하는 거는 아니라고 봐요
중딩맘 이고 직장맘입니다
아이들 둘다 초딩때부터 임원하지만 초딩때는 전업이어서 학교 행사때마다 가서 돕고
간식도 돌리고 했고
지금은 직장맘이라 바쁘지만 작년에도 시험감독하고 행사때도 참석했어요
각자 형편대로 하는거지 월차도 못내는 직장 다닌다느니
병신이라느니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남의 사정 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말 그렇게 한다면
임원엄마도 아니면서 거절 못해서 억지로 학부모 대표하고 봉사하고 그러는 당신들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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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am 11:19:00
175.--.234.134 |
| 학교활동 한다고 학교에서 주는 이득 없어요.
이득이 있다면 이렇게 봉사할당 인원 채우기가 어렵진 않겠죠.
학교에서 주는 이득은 잘 하는 아이가 가져가는것이구요.
문제는 다들! 학부모회를 안하려고만 한다! 예요.
임원맘이나 일반학부모나.
이럴땐 누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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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3-27 pm 12:05:00
14.--.3.31 |
| 반장아이둔 직장맘입니다.
아이에게 반장선거 나가지 말라했는데, 23명중 후보가 14명이었답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반장되고 걱정이 태산이였는데, 그날 담임샘이 전화왔더라구요.
걱정말고 반장시키시라고 아이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반장됐다고...
교육다 빼주시고 바자회날 하루만 연차내시라해서 어렵게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그럼 하겠다고 했습니다.
미처 다른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미리 고려하지는 못했네요.
이런 마음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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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3-28 pm 1:26:00
210.--.157.228 |
| 엄마가 대표할수있어야 아이가 회장나갈수 있다고 생각은 안해요.
하지만 그래도 회장엄마라면 대표는 못맡아도 봉사하나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은 드네요.
어떤 맘들은 아이가 회장이어도...
학교일은 좋아하는 엄마들이 하는거야...이렇게만 생각하더라구요. 봉사를 하려던 맘들도
그래서 더 하기 싫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요.
물론 좋아하는 엄마도 있을수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엄마는
내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엄마봉사가 필요하다 하니까 하는거예요.
저희 아이 반도 그렇거든요.
회장부회장맘..총회도 안나오고 담임샘한테도 연락한번 없다하고.. 총회나온엄마들..대표맡으면
인원못채운 봉사 다 땜빵해야하는데..서로 눈치만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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