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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시댁이라 하지말고 시가 라고해요.우리
처가
IP : 211.--.68.41
2017-03-31 (09:26:10)
조회수:1237 댓글:12 추천:40
시댁 이란 표현
존중해주는 말 이잖아요.
왜 처가집 입니까?
시가 식구들은
도련님,서방님,아가씨,형님,아주버님(지랄)
처가는
처형,처제,처남
뭐하나 높이는 말이 없더군요.
이런 호칭마저도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 뭐합니까?
여전히 며느리는 종처럼 생각하고
사위들은 처가를 우습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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