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31 am 10:19:00
14.--.52.41

옳소
분명 변해야 합니다.

2 ***

2017-03-31 am 10:33:00
1.--.139.131

전 다른 사람 시댁을 이야기할 때는 높여서 이야기하고 남에게 우리 이야기할 때는 시집이라고 표현해요.
남에게 우리쪽을 높여부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사실 시집 이야기 하는 경우도 거의 없지만요.
전 뉴스에서 시댁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제일 거슬려요.

3 ***

2017-03-31 am 11:43:00
218.--.124.56

저는 진작부터 시집, 시모, 시부, 시누이라고 해왔습니다.

4 ***

2017-03-31 am 11:53:00
175.--.119.113

도련님, 서방님, 호칭 너무싫어요

5 ***

2017-03-31 pm 12:02:00
211.--.120.60

맞네요.생각못햏던부분인데.올쏘~~~

6 ***

2017-03-31 pm 12:07:00
222.--.40.141

그런데 입에 붙어서 시댁이라고 나오네요

7 ***

2017-03-31 pm 12:21:00
175.--.234.134

그런게 잘못됬다는건 요즘 초딩들이 더 잘알아요.
이런게 정상적이지 않다는거 사람들이 점점 인지해가고
있으니 우리아이들 시대엔 많이 없어질것같아요.

앞으로는 저런식으로 표현하면
무식하다소리듣거나
외계인 취급받을듯.

8 ***

2017-03-31 pm 2:24:00
117.--.15.216

처가 시가 이게 맞지요 시댁은무슨 얼어줄을!!!!

9 ***

2017-03-31 pm 3:57:00
122.--.206.99

맞아요 ~ 시동생에게 왜 도련님이라 부르는지 내가 종도 아니고 ~ 나이 차 많이나는 손윗 시누에게는 형님이라 부르나 시동생은 도련님이라 절대 안불러요.

10 ***

2017-03-31 pm 6:35:00
175.--.101.60

전 서방님이라 부르는거 너무 싫어요
내 서방도 아닌데 왠 서방님??
결혼 했더니 시모가 그렇게 부르라해서 부르긴했다만
진짜 호칭이 잘못돼도 영 잘못됐다는생각
왜 서방님인거죠??
당쵀가 이해안가는 1인입니다..
으~~너무 싫어요
그놈의 서방님 호칭여

11 ***

2017-03-31 pm 8:09:00
58.--.93.167

ㅎ ㅎ

12 ***

2017-04-01 pm 3:26:00
1.--.127.50

저도 언젠가부터 시댁이라고 안 부릅니다.
시댁이라고 높여부르는 자체가
나는 외부사람이라는 거쟎아요.
누가 자기집을 댁이라고 높이나요.
굳이 남의집을 높이기 싫어서 그냥 시집이라 부릅니다.
얼어죽을 시댁 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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