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횡단보도 아닌데는 안건넜고
지금도 운전중 불법유턴 같은거 한번도 안했구요 ㅎㅎ
주차도 항상 반듯하게 하고~~
길거리에 휴지한장 안버리고
암튼 하지 말라는건 안해요.
양심에 걸리는일 해본적 없어요.
다른사람에게 피해 끼치는것도 싫고
내가 피해를 입는것도 싫으니
공원에서 목줄없이 개 데리고 다니는 사람,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예의없는 아이들 넘 싫어서 가끔 바른소리 할때도 있어요.
근데...이런 제 성격이 소심한건가요?
곧이곧대로 저축만해서 돈 모으고
주식같은건 하긴 하는데 원금 천만원 넘긴적 없구요 ㅎㅎ
손해봐도 괜찮은 돈이 제겐 천만원이라 그이상은 안해요.물론 손해 봤구요.
집도 대출 많은거 싫어서 넘 비싼 동네는 안살고 아니 못살고
사람 상대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영업직 이나 서비스직은 못하니
직업도 제한적이네요.
저랑 비슷한분 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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