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라면 어쩌실건가요
예전에는 참고사는 어머니들 많았죠.
제이야기예요.남편은 시아버지랑 같아요.여자는 땅.
근데 이상하게 남편 형들은 달라요.보통남편들같아요집안일 도와주고 선물사주고 작은일도 대화하고 욕도안하고 외박도 안한데요.직접물어봤어요
이런경우 참고살까요.이혼하는게 나을까요?
지나친 술.담배.자주 술먹고 새벽5시귀가.2.3시에 오면 혼자 욕하고 문부수듯 함.
애들앞에서도 저한테 개무시.쌍욕.
마마보이ㅡ죽으면 엄마옆에 묻어달랬음
자기엄마나 조카들한테 몰래 용돈잘주나 10년간 울엄마한테 10원도 안줌.생일.명절.회갑때도.
난 그냥 식모임.것도 무시당하는식모.생활비도 현금아닌 카드만주고. 내생일때 선물로 라면끓여줘 했다가 냄비 부서지는줄,.내생일이 항상 석가탄신일인데 애들만델고 절에 감.난 그래도 저녁엔 7첩 밥상은 항상 해주는데 맛대가리가없다고함.어린애랑 시장보고집에와서 힘들게 밥차려한건데..글구 상시 폭언.욕 외박.무시.주사,친정에선 이혼하라네요.옆에서 모르겠어요.딸이 개처럼 사는걸.네.가끔 여행도가고 외식도해요.근데 여행가서도 술만먹어서 싸우게되고요,외식도 자기가 먹고싶은거 위주예요.혼자갈수없으니.여튼 말하자면 길어요.큰애는 아빠한데 맞은게있어서 원망하면서도 아빠정이 그리운것 같고 여튼 참..그래도 애들위해서 살아야하나요?제가 능럭도 없지만 참을자신이.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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