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모가 제가 어릴때부터 저를 딸이라고 심하게 학대했습니다.
죽을만큼 때리고
아빠 늦게 들어오면
아빠닮은 개같은년 이라며 겨울에 발가벗겨 찬물뿌려 내쫓고
결혼 후 인연 끊었는데요.
그 좋아하는 애지중지 하는 아들이 변변찮아서 백수라네요.
저한테 몇년만에 문자로
생활비 안 보내면
신고 한답니다.
생활비 차압 들어가게 할 거라고
기가 차고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과
악마가 아닐까 싶네요.
사지육신 멀쩡한 아들은 귀해서 놀아야한답니다.
ㅎㅎㅎ
자식이 부모부양의 의무가 있다는 소릴 어디서 주워들은 모양 입니다.
몇년간 인연끊어서 좋았는데
연락오니
소화가 안됩니다.
저를 식모 부리듯 부려놓고
도시락 한번 싸준적 없고
아들만 챙겼으면서
그 아들한테 생활비 달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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